[쇼츠인터뷰] '빨간 리본 소녀' 리슈잉, 한국여자오픈 출사표

골프/레저 / 임재훈 기자 / 2025-06-11 15:20:48

 

Q. 오늘 코스를 돌아본 소감은?
 

A. 연습 라운딩을 해보니까 확실히 메이저 대회다운 세팅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러프도 굉장히 깊고 길어서 까다로웠고, 그린 주변 플레이도 쉽지 않겠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Q. 한국여자오픈은 올해 몇 번째 출전?
 

A. 올해가 세 번째 출전입니다.

 

Q. 레인보우힐스는 올 때마다 느끼는 점이 있을 것 같은데요. 가장 크게 다가오는 건 무엇인가요?
 

A. 역시나 '어렵다'는 느낌이 가장 큰 것 같다. 한국의 코스들이 전반적으로 어렵지만, 레인보우힐스는 그중에서도 특히 까다롭다고 느껴진다. 올 때마다 그 점을 더 실감하게 되는 것 같다.

 

Q. 올 시즌 상반기 좋은 성적을 많이 거두고 있는데 작년과 비교했을 때 성장했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A. 작년에는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하면서 체력적으로 좀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올해는 정규투어에 집중하면서 체력적인 여유가 생긴 것 같다. 또, 작년에 아쉬웠던 숏게임이나 공략적인 부분을 보완하려고 노력했는데, 그게 시즌 초반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

 

Q.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메이저 대회...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목표


A. 작년 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시작했던 기억이 있어서, 올해는 시작도 좋고 마무리도 좋은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항상 빨간색 리본을 머리에 묶고 플레이 하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 

 

A. 아주 큰 의미는 아니지만, 저만의 시그니처를 하나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빨간 리본 하면 리슈잉’이라고 기억해 주셔서 저도 참 기분이 좋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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