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WTT 챔피언스 첫 우승 '시동'…황이화 꺾고 프랑크푸르트 대회 16강행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5-11-06 23:49:58
▲ 신유빈(사진: WTT)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탁구 여자 단식 세계랭킹 12위에 올라 있는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첫 우승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신유빈은 6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황이화(대만, 49위)를 게임 스코어 3-1(11-5 11-7 10-12 11-3)로 제압, 16강이 겨루는 2회전에 진출했다. 

 

WTT 챔피언스는 WTT 시리즈 중 그랜드 스매시 다음의 상위급 대회.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대회에서 WTT 챔피언스 출전 사상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4강에 올랐던 신유빈은 세계 정상급의 중국 선수들이 나오지 않은 이번 대회가 WTT 챔피언스 첫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기회다.

 

신유빈은 지난 주말 끝난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대회 때 8강에서 세계 8위 천이(중국)를 4-1로 꺾는 등 최근 중국 선수들을 상대로 승수를 쌓아가고 있지만 올해 중국 선수들과 상대 전적에서 3승9패로 열세다. 

 

WTT 챔피언스 첫 우승을 향한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한 신유빈은 독일의 니나 미텔헴(세계 89위)과 8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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