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언더파 약진' 에인절 인, 혼다 LPGA 타일랜드 3R 선두…김아림 5위 '점프'

KLPGA/골프 / 임재훈 기자 / 2025-02-22 21:21:08
▲ 에인절 인(사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SWTV 임재훈 기자] 에인절 인(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8타를 줄이는 약진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에인절 인은 22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으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전날 2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8언더파 64타를 치며 단독 2위에 올랐던 에인절 인은 이로써 이틀 연속 보기 없이 16타를 줄이면서 중간 합계 21언더파 195타를 기록, 전날까지 선두였던 '루키' 이와이 아키에(일본, 16 언더파 200타)에 5타 앞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며 1라운드 순위(공동 33위)보다 25계단 뛰어 오른 공동 8위로 반환점을 돌았던 김아림은 이날도 6타를 줄이는 약진으로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 단독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자인 김아림은 이번 대회 에서 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지만 선두 에인절 인과 8타 차인 상황이어서 역전 우승은 쉽지 않아 보인다. 

 

홈 어드밴티지 속에 대회를 치르고 있는 지노 티티쿨과 모리야 주타누간(이상 태국)은 공동 3위(15언더파 201타)에 자리했고, 이 대회에서만 3차례 우승한 양희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으며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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