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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설공단 이미경의 슛(사진: 대한핸드볼협회) |
[스포츠W 이범준 기자]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이 인천시청을 꺾고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2위 자리를 지켰다.
부산시설공단은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혼자 7골 5도움을 기록한 이미경의 활약을 앞세워 인천시청에 30-26, 4골 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시즌 7승 2무 1패가 된 부산시설공단은 승점 16을 기록, 3위 삼척시청(7승 1무 2패)에 앞서 2위를 유지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날 이미경이 7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 플레이를 주도했고, 외국인 선수 알리나(6골), 강은혜, 조하랑(이상 5골)도 힘을 보탰다.
인천시청은 신다래가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8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시즌 7패(3승)째를 기록했다.
한편, 선두 광주도시공사(9승 1무)는 혼자 13골을 퍼부은 강경민을 앞세워 SK 슈가글라이더즈(6승 1무 3패)를 29-24로 꺾었다. 삼척시청(7승 1무 2패)은 경남개발공사(1승 1무 8패)를 꺾었고, 대구시청은 서울시청에 패해 개막 10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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