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LPGA투어 뷰익상하이 준우승…인뤄닝 1타 차 역전 우승

KLPGA/골프 / 임재훈 기자 / 2026-10-18 20:03:14
▲ 최혜진(사진: AFP=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320만달러)에서 사흘간 지켜온 선두 자리를 놓치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최혜진은 18일 중국 상하이의 서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바꾸며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 이날 하루 4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치룬 인뤄닝(중국·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에게 1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 1∼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이어가며 생애 첫 우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장식할 뻔했던 최혜진은 통산 5번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LPGA 투어 데뷔 이후 최혜진의 준우승 기록은 통산 5번째(2022년 1회·2025년 2회·2026년 2회)로 늘어났다.

2024년 이 대회 우승자인 인뤄닝은 지난 8월 FM 챔피언십에서 시즌 마수걸이 우승을 따낸 데 이어 고국에서 열린 뷰익 LPGA 상하이까지 석권하며 시즌 2승에 통산 7승째를 달성했다.

양희영은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단독 3위에 오른 가운데 김아림(5언더파 283타)이 공동 6위, 주수빈(3언더파 285타)이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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