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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월드 클라이밍 시리즈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노스페이스·서울시청)이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 클라이밍 시리즈에서 시즌 네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채현은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샤머니에서 열린 2026 IFSC 월드 클라이밍 시리즈 8차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47+를 기록, 애니 샌더스(미국·52+)와 안렉산드라 토트코바(불가리아·48)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함께 결승에 오른 '베테랑' 김자인은 42+로 7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서채현은 이번 시즌 출전한 월드 클라이밍 시리즈 4개 대회 리드 종목에서 모두 입상(2차 3위·5차 2위·6차 3위·8차 3위)했다.
서채현은 지난 5월 중국 우장에서 열린 2차 대회 동메달을 시작으로 체코 프라하에서 치러진 5차 대회 은메달에 이어 이번 6차와 8차 대회 동메달을 합쳐 올 시즌 4개(은메달 1개·동메달 3개)의 메달을 수확 중이다.
서채현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결승에서 작은 실수가 있어 아쉬움이 남지만, 올 시즌 꾸준히 시상대에 오르며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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