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르 국제그랑프리, 27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서 개막

H리그/핸드볼 / 이범준 / 2023-04-25 16:19:30
▲ 여자 사브르 대표님(사진: 연합뉴스)

 

[스포츠W 이범준 기자] SK텔레콤 사브르 국제그랑프리대회가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막 사흘간 열전에 돌입한다. 

 

그랑프리는 펜싱 국제대회 중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다음으로 많은 세계랭킹 포인트가 주어지는 권위 있는 대회로, 사브르 그랑프리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건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사브르 외의 종목으로는 지난해와 올해 3월 플뢰레 그랑프리가 각각 인천과 부산에서 열린 바 있다.

 

내년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한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이번 대회엔 약 40개국 32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그랑프리대회는 개인전만 진행된다.

개최국인 우리나라 선수는 남녀 20명씩 총 40명이 출전한다.

 

김지연, 윤지수(이상 서울특별시청), 서지연, 최수연(이상 안산시청) 등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대표팀은 현재 세계 랭킹 1위에 올라있는 에무라 미사키(일본)를 필두로 세계랭킹 톱10이 모두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대회 첫날인 27일엔 남자 예선전, 28일엔 여자 예선전이 열리며, 마지막 날인 29일엔 남녀 64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이어진다.

남녀 4강전과 결승전은 29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tvN스포츠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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