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 가면을 쓴 파올리니...국제테니스연맹 '올해의 사진' 선정

WTA/테니스 / 임재훈 기자 / 2025-12-20 19:17:16
▲ 국제테니스연맹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된 파올리니의 사진(사진: ITF 홈페이지)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라켓으로 가면 쓴 것처럼 얼굴을 가린 자스민 파올리니(이탈리아, 세계 랭킹 8위)의 경기 사진이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선정한 '올해의 사진'으로 뽑혔다. 


ITF는 20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전 세계에서 열린 테니스 경기 도중 찍힌 기발한 사진 1∼3위를 선정해 발표했는데 파올리니와 데스타니 아이아바(호주, 238위)가 치른 올해 US오픈 단식 1회전 도중 찍힌 파올리니의 사진이 1위에 올랐다. 


호주의 사진 기자 레이 주빌로가 찍은 이 사진은 랠리 도중 파올리니의 라켓이 얼굴과 정확히 일치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주빌로는 라켓에 그려진 브랜드 로고가 파올리니의 눈, 입 모양과 겹치면서 마치 파올리니가 가면을 쓴 것과 같은 모습을 한 장면을 절묘하게 잡아냈다.

주빌로 기자에게는 상금 3천달러(약 444만원)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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