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차유람, 2년 만에 여자프로당구 투어 8강행

LPBA/당구 / 임재훈 기자 / 2022-01-01 17:35:26
▲ 차유람(사진: PB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차유람(웰컴저축은행)이 약 2년 만에 여자프로당구(LPBA) 투어 대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차유람은 1일 경기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NH농협카드 챔피언십 2021-2022’ 16강전에서 김민영을 세트스코어 2-0(11-2, 11-9)으로 제압,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차유람이 LPBA 투어 8강에 진출한 것은 통산 두 번째로, 2019-2020시즌이던 지난 2019년 12월 프로당구 6차 대회 ‘SK렌터카 LPBA 챔피언십’ 이후 약 2년 만이다. 

 

한펴느 이날 16강전에스는 강지은(크라운해태) 김예은(웰컴저축은행) 김가영(신한금융투자) 등 LPBA 강호들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랭킹 2위에 올라있는 강지은은 김명희를 상대로 2-0(11-9, 11-6)으로 승리를 따내며 8강에 합류했고, 김예은은 최혜미를 상대로 첫 세트를 먼저 내준 뒤 내리 두 세트를 따내며 2-1(1-11, 11-10, 9-1) 역전승을 거두고 3개 대회 연속(4차전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5차전 에버콜라겐 챔피언십@태백) 8강 무대에 진출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 김가영도 정보라에 2-0(11-2, 11-10) 완승을 거두고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에 진출했고, 직전 대회(에버콜라겐 챔피언십@태백) 준우승자 오수정도 전애린(NH농협카드)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1 역전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이밖에 사카이 아야코(일본), 이우경도 16강을 통과했다.

 

반면, 시즌 랭킹 4위 김세연은 이마리에 덜미를 잡히며 16강서 고배를 마셨다. 

 

이로써이번 대회  8강전은 차유람-이마리, 김가영-사카이 아야코, 오수정-이우경, 강지은-김예은의 대결로 짜여졌다. 8강전은 2일 오후 4시 30분부터 동시에 치러진다.

 

한편, 이번 대회는 PBA&GOLF, SBS SPORTS, MBC SPORTS+, IB SPORTS를 통해 TV 생중계 시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PBA TV) 네이버 스포츠, 카카오 TV, 아프리카 TV를 통해서도 전 경기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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