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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아림(AP=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우승자 김아림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50만달러) 첫 날 공동 선두에 나서며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아림은 6일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한 개와 버디 6개 보기 4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후루에 아야카(일본), 교포 오스턴 김(미국)과 함께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개막전 우승 이후 출전하는 대회마다 빠짐 없이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상금랭킹 2위(41만7천640달러), CME 글로브 포인트 1위, 올해의 선수 포인트 1위, 버디 2위, 평균타수 2위(68.42타)를 달리고 있는 김아림은 이로써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지난 달 LPGA투어 데뷔전이었던 파운더스컵에서 극심한 샷 난조 속에 컷 통과에 실패했지만 이후 출전했넌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을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치며 자신감을 얻은 윤이나는 이날도 경기 초반 더블보기와 보기를 연속으로 범하며 하위권으로 밀리는가 했으나 이후 페이스를 되찾으며 버디 7개를 쓸어 담는 저력으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이나 외에 이미향도 3언더파 69타를 쳐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고, 윤이나의 신인왕 경쟁자인 다케다 리오(일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리슈잉(중국)도 3언더파 69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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