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ITTF 여자탁구 월드컵 조별예선 2연승으로 16강행 확정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5-04-16 19:54:52
▲ 신유빈(사진: [ITTF 홈페이지)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여자 월드컵에 출전중인 한국 여자탁구의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 세계 랭킹 10위)이 조별예선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신유빈은 16일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2그룹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사마라 엘리자베타(루마니아·세계 33위)를 4-0(11-4 11-3 11-5 11-9)으로 완파했다.

 

지난주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인천 16강에서 3-0으로 꺾었던 엘리자베타를 상대로 신유빈은  첫 게임을 11-4로 따낸 뒤 드라이브 공세로 2게임도 11-3으로 이겼고, 여세를 몰아 3게임과 4게임도 가져오며 완벽한 승리와 함께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앞서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아미 왕(미국·세계 75위)을 3-1로 제압한 신유빈은 이날 엘리자베타마저 꺾고 예선 2전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 지으며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월드컵은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함께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대회로 남녀 각 48명만 출전한 가운데 3명씩 16개 조로 나눠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경쟁한 뒤 각 조 1위가 16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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