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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한국여자축구연맹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성인 여자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W코리아컵' 초대 대회가 다음 달 스타트를 끊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2일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에서 2026 W코리아컵 대진 추첨을 하고 경기 방식 및 일정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8개 팀과 대학 7개 팀을 더해 15개 팀이 출전하는 W코리아컵은 총 4라운드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단판 승부다.
1라운드는 6월 23일과 24일, 8강전(2라운드)은 8월 25일, 4강전(3라운드)은 10월 11일, 그리고 결승전(4라운드)은 11월 21일 열린다. 1라운드와 8강전은 이천종합운동장과 이천공설운동장에서 치르고, 4강 및 결승전은 모두 이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1라운드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경기는 WK리그 팀과 대학팀의 맞대결로, 모두 1라운드 둘째 날인 오는 6월 24일 열린다.
이날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세종고려대-서울시청(오전 10시)의 경기에 이어 강원도립대-세종스포츠토토(오후 7시) 경기가 열리고 같은 날 오후 3시 이천공설운동장에서는 인천현대제철과 경북대경대가 격돌한다.
전년도 WK리그 우승팀 화천KSPO는 1라운드 없이 2라운드부터 합류한다.
협회는 "일단 WK리그와 대학팀 위주로 참가 팀을 꾸려 대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뒤 향후 성인 및 대학 동호인 팀까지로 참가 팀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우승 3천만원, 준우승 1천만원의 상금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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