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장애인·시니어·임산부 등 금융취약계층 대상 ‘배려 프리’ 도입

산업일반 / 이선영 / 2025-09-16 16:18:36
고객별 금융 접근성 확대…영유아 키즈 콘텐츠 제공

[SWTV 이선영 기자] 우리은행이 금융취약계층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인다.


우리은행은 장애인·시니어·임산부·영유아 동반 고객이 은행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 프리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배려 프리 캠페인’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장벽 없애기 운동인 Barrier-Free 개념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금융 취약계층에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배려-프리석'에서 대기하는 동안 부모와 함께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키즈콘텐츠를 시청하는 어린이의 모습. [사진=우리은행]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장애인·시니어·임산부·영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배려-프리석’을 마련해 대기시간 동안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또 임산부의 경우 배지를 제시하면 임산부 전용창구인 ‘우리 맘 프리패스’를 통해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또 LG유플러스와 협업해 영유아용 ‘LG U+ 아이들나라’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를 위한 제도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본점영업부 ▲서여의도금융센터 ▲수유동금융센터 ▲망포역지점에서 ‘배려 프리 캠페인’을 우선 시행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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