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생애 첫 톱10' 강다나, "나도 이렇게 칠 수 있는 선수라는 자신감 얻었어요"

사진/영상 / 임재훈 기자 / 2022-07-10 16:09:09
대보 하우스디 오픈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 공동 8위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루키 강다나(등록명: 강다나2, 대우산업개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하는 값진 성과를 올렸다.

 

강다나는 10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1999년생인 강다나는 2018년 점프투어(3부 투어)를 통해 KLPGA에 입회,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드림투어(2부 투어)에서 활약해오다 지난해 11월 2022시즌 정규 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32위에 오르며 올 시즌 정규투어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강다나는 올 시즌 초반 정규 투어 무대에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직전 대회까지 12개 대회에서 4차례만 컷을 통과했으나 정규 투어 데뷔 13번째 출전 대회인 이번 대회 첫 날 자신의 정규 투어 첫 60대 타수 라운드를 기록한 데 이어 데뷔 첫 톱10을 기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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