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6개 기관 감사협의체 합동워크숍 개최…내부통제 강화

여행/여가 / 강철 기자 / 2026-06-08 16:38:56

[SWTV 강철 기자] 골프·호텔 분야 사업을 운영하는 주요 공공기관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감사 영역에 도입하고 내부통제 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강원랜드 감사위원회는 8일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감사업무의 AX(인공지능 전환) 대응과 내부통제 강화를 주제로 골프·호텔 분야 공공기기관 감사협의체 합동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이춘호 교직원공제회 상임감사, 안광복 강원랜드 상임감사, 이욱희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상임감사, 차상철 공무원연금공단 상임감사. [사진=강원랜드]

 

이번 워크숍은 각 기관감사 대표자를 비롯해 감사인 30여명이 참석해 ▲골프·호텔 및 정보보안 내부통제 우수 사례 ▲기관별 AI 도입 현황 및 전략 등을 발표했고, 공공기관 감사 역량 제고와 내부통제 고도화를 위해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 2024년 발족한 골프·호텔 분야 공공기관 감사협의체(PGHA)는 강원랜드, 한국관광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공무원연금공단, 교직원공제회, 대한지방행정공제회 6개 기관이 활동하고 있다.

 

안광복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합동 워크숍은 AX 가속화와 확산에 따른 공공기관 감사의 공동 대응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며 “AI 기반의 감사 체계 공유로 골프·호텔 등 주요 사업 리스크관리를 고도화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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