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더 CJ컵 출전 … 지난해 대회 최연소 컷 통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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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승빈(사진: CJ)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에 위치한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리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영문명 THE CJ CUP Byron Nelson, 이하 '더 CJ컵')에 최승빈과 크리스 김이 출전한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최승빈은 2023년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국내 골프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22년부터는 매년 PGA투어 Q스쿨에 도전하며 꾸준히 세계 무대를 노크해 온 최승빈은 이번 더 CJ컵 출전을 통해 마침내 꿈의 무대를 밟게 됐다.
최승빈은 “어릴적부터 PGA 투어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는데 더 CJ컵을 통해 큰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어 설렌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직접 겨룰 기회를 얻게되어 기대가 크고, 남은 기간 동안 철저히 준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07년생 크리스 김은 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더 CJ컵 무대를 밟는다. 크리스 김은 2023년 R&A 보이스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주니어 라이더 컵 유럽 대표로 출전하며 골프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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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 김(사진: CJ) |
특히 지난해에는 더 CJ컵을 통해 처음으로 나선 PGA투어 무대에서 컷 통과를 이루어 내며 다시 한번 골프팬들을 놀라게 했다.
크리스 김은 지난 대회에서 16세 7개월이라는 나이로 전 세계랭킹 1위인 조던 스피스가 2010년 세운 대회 최연소 컷 통과 기록을 3개월 앞당기며, 남자 골프 최고의 유망주 다운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PGA투어 진출이라는 꿈을 위해 매년 도전해온 최승빈과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꿈의 무대를 밟는 크리스 김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 라면서 “CJ그룹은 글로벌 No.1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두 선수의 열정을 응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올해 더 CJ컵에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도 다수 출전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현재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이미 더 CJ컵 출전을 확정했으며, 앞으로도 PGA투어를 대표하는 주요 선수와 또 다른 한국 선수들의 참가도 예고되어 있어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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