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지역축제 업그레이드로 폐광지역 발전 도모…‘탄광문화’ 콘텐츠 공모

여행/여가 / 윤대헌 기자 / 2025-07-31 15:15:24

[SWTV 윤대헌 기자] 강원랜드는 석탄문화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와 함께 새로운 지역축제 모델 구축을 통해 폐광지역 발전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강원랜드와 추진위는 내달 29~31일 사북 650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29회 석탄문화제’를 석탄산업 문화유산 전승과 신규 문화예술 중심 축제의 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예정이다.

 

▲ 지난해 열린 ‘제28회 석탄문화제’. [사진=강원랜드]

 

또 올해는 시범적으로 폐광지역 탄광문화를 활용한 문화예술콘텐츠를 발굴하고, 내년에 열릴 ‘제30회 석탄문화제’는 강원랜드가 신규 조성 중인 탄광문화공원을 중심으로 대표적 문화예술축제로 발돋움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8월12일까지 ‘문화채굴단’ 콘텐츠 공모를 진행한다. ‘문화채굴단’은 문화예술공연과 홍보 숏폼 영상 2개 분야로 나눠 접수받고,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총 23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체류비를 지원한다.

 

문화예술공연 부문은 폐광지역 7개 시·군의 석탄산업 및 지역 특색을 알릴 수 있는 모든 장르의 공연예술 콘텐츠를, 홍보 숏폼 영상 부문은 지역 특색 홍보 영상과 ‘제29회 석탄문화제’ 개최 홍보 영상을 각각 공모한다.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강원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선정작은 석탄문화제 SNS 채널 게시 및 현장 공연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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