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내달 4~7일 KLPGA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개최...총 상금 15억원

산업일반 / 김성인 기자 / 2025-08-25 16:35:09

[SWTV 김성인 기자] KB금융그룹은 오는 9월4~7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 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000만원)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창설 이후 20년간 KLPGA 메이저 대회의 역사를 써온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국내 단일 스폰서십 기준 최장수 메이저 대회이자 금융권 최초의 유일한 메이저 대회다.

 

▲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사진=KB금융그룹]

KB금융은 올해 총 상금을 기존 12억원에서 15억원으로 늘리고, 출전 선수도 108명에서 120명으로 확대했다. 또 코스 난이도는 러프 길이와 핀 위치, 그린 스피드를 조정해 상향했고, 3·4라운드에는 코스 길이를 조정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20주년을 맞아 갤러리와 지역사회, 미래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갤러리 플라자에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등 그룹 계열사들이 참여해 이벤트와 기념품을 제공하고, 고객 생애주기 맞춤 금융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KB 골든라이프 빌리지’를 운영한다.

또 대회장 내 ‘20주년 기념 홍보관’에서는 대회의 역사를 되짚을 수 있는 전시와 포토월, 하이라이트 영상이 마련되고, KB금융의 캐릭터 ‘스타프렌즈’와 함께 즐기는 놀이공간과 스탬프 투어, 100% 당첨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대회 전날에는 KB금융 소속 선수들이 이천·경기지역 유소년 선수를 대상으로 ‘꿈나무 레슨’을 진행하고, 경기 기간 중에는 ‘채리티 존’에서 홀 공략 성공 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기부금과 지역 쌀을 적립하는 나눔활동을 펼친다.

 

대회 기간에는 코스 내에 ‘채리티 존’도 운영된다. 5번 홀의 ‘KB STAR존’에서는 공이 안착될 때마다 200만원씩 적립해 최대 1억원의 자립준비청년 지원금을 조성하고, 17번 홀의 ‘KB 골든라이프존’에서는 공이 안착될 때마다 이천 쌀 20㎏을 적립해 총 3000㎏의 쌀을 지역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 선수들에게는 연습용 골프공을 전량 새 제품으로 제공하고, 투어 최초로 지난 2021년 도입된 ‘캐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출전 선수의 캐디 가운데 신청자에게는 KB금융 로고 모자 착용 시 50만원의 후원금을 지급한다. 또 컷 탈락 선수에게도 1인당 3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KB금융 관계자는 “20주년을 맞아 이번 대회는 선수와 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며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명승부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로 갤러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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