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지, ISSF 뮌헨 월드컵 10m 공기소총 은메달 획득 "LA올림픽서 반드시 메달"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5-06-11 14:37:12
▲ 권은지(사진: 대한사격연맹)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권은지(울진군청)가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권은지는 1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25 ISSF 뮌헨 사격 월드컵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결선 252.6점으로 왕지페이(중국)에 0.1젘 차로 밀려 2위에 올랐다. 


이 종목에 함께 출전한 반효진(대구체고)은 결선을 7위로 마쳤다.

지난해 3월 스페인 그라나다 ISSF 월드컵에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22년 만의 금메달을 획득했던 권은지는 지난해 2024 파리 올림픽에는 반효진과 금지현(경기도청)에게 밀려 출전하지 못했고, 파리올림픽 한국 선수단 최연소 선수로 올림픽 무대에 나선 반효진의 금메달획득 장면을 안방에서 지켜봤다.

 

올해 4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월드컵에서 본선 646.7점으로 자신이 2021년에 세운 종전 한국 기록(635.3점)을 1.4점 경신한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낸 권은지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권은지는 "아쉬웠던 파리 올림픽의 경험을 발판 삼아,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LA 올림픽에서 반드시 메달을 획득해 국민들께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총 25명(임원 6명, 선수 19명)이 참가했고, 16일까지 대회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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