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딘 협업' 佛 대표 프로듀서 FKJ, 12월 킨텍스서 내한 단독 공연 무대

POP MUSIC/콘서트 / 임가을 기자 / 2026-07-03 13:54:52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프랑스 전자 음악계를 대표하는 프렌치 키위 주스 (French Kiwi Juice, 이하 FKJ)가 내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프랑스 전자 음악계를 대표하는 프렌치 키위 주스 (French Kiwi Juice, 이하 FKJ)가 내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Jack McKain)

 

이번 내한공연은 새 앨범 [Tyber] 발매를 기념하는 대규모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무대 이후 약 7개월 만에 진행되는 내한 단독 공연으로, 새 앨범 수록곡을 국내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FKJ는 프렌치 하우스를 기반으로 재즈, R&B, 펑크, 소울,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전자 음악 아티스트다. 키보드와 기타, 베이스, 드럼,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라이브 연주와 즉흥 연주, 그리고 루프 스테이션을 활용하여 사운드를 쌓아 올리는 정교한 프로덕션을 선보인다. 

 

2017년 마세고(Masego)와 협업한 즉흥곡 ‘타도우(Tadow)’는 원테이크로 촬영된 라이브 세션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5억 4천만 회를 돌파했고, 기타리스트 카를로스 산타나(Carlos Santana)와 협업한 싱글 ‘그리너(Greener)’를 비롯해 더욱 폭넓은 사운드를 담아낸 앨범 빈센트(V I N C E N T) 또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현재는 지난 6월 공개한 싱글 ‘소울메이츠(Soulmates)’ 등이 수록된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타이버(Tyber)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국 팬들에게도 FKJ는 친숙한 이름이다. 딘(DEAN)과 함께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진행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나사(NASA)’와 ‘컨트롤(Ctrl)’를 선보였으며, 블랙핑크 제니(JENNIE)의 첫 솔로 앨범 <루비(Ruby)>의 인트로를 프로듀싱하고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또 2016년 첫 내한 이후 단독 공연과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꾸준히 한국 팬들과 만나왔다.


한편 FKJ 내한공연은 오는 12월6일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NOL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에 앞서 6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티스트 선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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