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소년단·컨파인드 화이트, EBS ‘7월의 헬로루키’ 선정…본선 무대 진출

POP MUSIC/콘서트 / 임가을 기자 / 2026-06-19 13:53:16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양치기소년단, 컨파인드 화이트(Confined White) 신인 뮤지션 등용문 EBS 헬로루키의 '7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됐다. 이로써 두 팀은 향후 본선 무대에 오를 기회를 얻게 되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양치기소년단, 컨파인드 화이트(Confined White)가 신인 뮤지션 등용문 EBS 헬로루키의 '7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됐다. 이로써 두 팀은 향후 본선 무대에 오를 기회를 얻게 되었다. (사진=EBS)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UNDERSTAGE)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음원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팀인 컨파인드 화이트(Confined White), DORI, YIPPEE, 김초원, 멜키(MELKI), 양치기소년단, 우륵과 풍각쟁이들, 우희준, 유인원, 포져군단이 무대에 올랐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박정용 페스티벌 기획자는 이번 경합에 대해 "세 번째 예선인데, 어떤 팀이 선발되어도 이상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수준이 높았다"라며, "공연을 보면서 울컥하기도 했다. 예선 자체만으로 하나의 완벽하고 다채로운 페스티벌을 본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7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된 ‘양치기소년단’에 대해 김학선 대중음악 평론가는 "팝적인 지향점을 가지고 이런 엄청난 무대를 만드는 것 자체가 뛰어난 재능"이라며,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노래하는 중에도 곡이 귀에 선명하게 잘 들어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다른 주인공인 ‘컨파인드 화이트’에 대해 전진희 음악가는 "인트로가 시작될 때 멤버들이 보여준 절실했던 표정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컨파인드 화이트의 음악이 가지는, 순식간에 공간의 공기를 달라지게 만드는 힘을 강렬하게 느꼈다"고 현장의 감동을 전했다. 

 

한편 8월의 헬로루키 라이브 심사는 오는 7월 16일 진행되며, 9월 중 올해의 마지막 헬로루키 모집 공고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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