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국내 OTT 최초 오디오 모드 서비스 ‘듣폼’ 론칭…스페셜관 개설

OTT/유튜브 / 임가을 기자 / 2026-07-31 13:51:46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웨이브(Wavve)가 국내 OTT 최초로 오디오 모드 서비스 ‘듣폼’을 론칭한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웨이브(Wavve)가 국내 OTT 최초로 오디오 모드 서비스 ‘듣폼’을 론칭한다. (사진=웨이브)

 

‘듣폼’은 드라마·예능·뉴스·교양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화면 없이 청취하고, 오디오 전용 콘텐츠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화면을 보기 어려운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도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디오 이용 경험을 강화했다. 

 

이번 서비스는 플레이어 전면에 오디오 모드 버튼을 배치해 영상과 오디오를 간편하게 오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오디오 모드 전환 시 아트워크 중심의 간결한 UI로 변경되며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넣거나 화면을 잠근 상태에서도 재생이 유지된다. 마지막에 듣던 지점부터 다시 재생되는 ‘이어듣기’, 설정한 시간에 자동으로 꺼지는 ‘타이머’ 기능을 더해 이동 중이나 수면 전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오디오 모드는 드라마·예능·시사교양·키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에서 이용할 수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 ‘피의 게임’ 시리즈 등 화면 해설이 제공되는 드라마·예능 콘텐츠부터 ‘심야괴담회’, ‘역사저널 그날’, ‘벌거벗은 세계사’, ‘강연배틀쇼 사기꾼들’ 등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오디오 모드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동요와 동화를 들려주는 키즈 콘텐츠,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지상파 라이브채널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골라 들을 수 있다.

 

오디오 전용 콘텐츠와 오디오 청취에 특화된 콘텐츠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는 ‘듣폼’ 스페셜관도 선보인다. 해당 콘텐츠에는 ‘듣기 좋은’ 배지를 표시해 이용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리즈와 영어·일어·중국어 등 어학 콘텐츠를 비롯해, 고전문학을 성우 낭독으로 전하는 지혜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올재 오디오북 등이 듣폼 콘텐츠로 순차 오픈된다. 미스터리·괴담·미제사건을 다루는 ‘기묘한 밤’,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의 ‘유성호의 데맨톡’ 등 유튜브 콘텐츠도 새롭게 추가됐다. 


웨이브는 '듣폼' 서비스를 통해 출퇴근·업무·수면·육아 등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폭넓게 아우르며, 이용자가 매일 자연스럽게 찾는 '일상의 플랫폼'으로 도약해 간다는 구상이다.


관계자는 "드라마와 영화를 '보는' 것에 더해, 출퇴근길부터 잠들기 전까지 눈이 쉬어야 할 일상의 여러 순간에도 웨이브를 자연스럽게 즐기는 경험을 함께 제공하려는 것"이라며, "이용자의 하루를 함께 채워가는 일상의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듣폼' 서비스는 이동 중 이용이 많은 모바일 기기와 태블릿에서 우선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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