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아트 프로젝트 ‘풀의 춤, 허보리 작가전’ 개최

여행/여가 / 윤대헌 기자 / 2025-08-27 17:54:14

[SWTV 윤대헌 기자] 그랜드 조선 제주는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갤러리 리마’와 협업해 오는 9월1일~2월28일 ‘풀의 춤, 허보리 작가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그랜드 조선 제주와 갤러리 리마가 협업하는 두 번째 아트 프로젝트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허보리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허보리 작가의 대표작 ‘Painter’s Cut’. [사진=그랜드 조선]

 

허보리 작가는 깊은 숲과 잔잔한 바다 표면처럼 고요해 보이지만, 그 안에 꿈틀대는 생명력과 인간 내면의 다양한 욕망을 섬세하게 담아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대표작인 ‘Painter’s Cut’은 63개의 조각으로 이뤄진 맨드라미 무리를 표현한 작품으로, 힐 스위트 전시 공간에서 통합된 형태로 감상할 수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 관계자는 “지난 첫 아트 프로젝트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어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는 잔잔한 제주의 자연과 계절이 어우러지는 허보리 작가의 작품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며 “마치 갤러리에 온 듯, 호텔의 공간과 작가의 작품이 잘 어우러지는 시즌별 전시를 지속 기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힐 스위트’의 웰컴 로비와 고메 라운지 ‘그랑 제이’에서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열리고, 투숙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그랜드 조선 제주는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갤러리 리마와 함께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현대미술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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