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갱스터 래퍼 프레디 깁스, 데뷔 22년 만에 첫 내한…10월 단독 공연 개최

POP MUSIC/콘서트 / 임가을 기자 / 2026-08-21 13:33:53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미국 갱스터 래퍼 프레디 깁스(Freddie Gibbs)가 오는 10월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미국 갱스터 래퍼 프레디 깁스(Freddie Gibbs)가 오는 10월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이벤팀라이브코리아)


프레디 깁스는 미국 인디애나주 게리 출신으로, 중서부 힙합과 갱스터 랩을 뿌리로 삼으면서도 얼터너티브 힙합까지 유연하게 넘나드는 음악을 선보여 왔다.

 

2006년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계약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그는 이후 영 지지(Young Jeezy)의 CTE 월드를 거쳐 자신의 레이블 ESGN을 설립했고, ‘ESGN’, ‘Shadow of a Doubt’, ‘You Only Live 2wice’, ‘Freddie’ 등을 잇달아 선보이였다. 

 

특히 매드립(Madlib), 디 알케미스트와 이어온 협업은 프레디 깁스의 음악적 궤적에서 중요한 축을 이룬다. 매드립과 함께한 ‘Piñata’는 미국 빌보드(Billboard) 200 39위와 톱 랩 앨범(Top Rap Albums) 7위에 올랐고, 이후 ‘Bandana’로 협업을 이어갔다. 

 

디 알케미스트와는 커렌시(Curren$y)가 함께한 ‘Fetti’를 시작으로 ‘Alfredo’, ‘Alfredo 2’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Alfredo’는 빌보드 200 15위로 데뷔했으며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 앨범 부문 후보에 올랐다. 

 

2022년 워너 레코드(Warner Records)를 통해 발표한 ‘$oul $old $eparately’는 빌보드 200’ 11위를 기록하며 그의 솔로 앨범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어 2024년 ‘You Only Die 1nce’를 발표했으며, 푸샤 티(Pusha T), 앤더슨 팩(Anderson .Paak),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영 떡(Young Thug)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했다.

 

지난해에는 디 알케미스트와 5년 만에 손을 잡고 ‘Alfredo 2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메타크리틱 82점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프레디 깁스의 첫 내한공연은 오는 10월13일 오후 8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티켓오픈은 이달 28일 낮 12시, NOL티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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