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샷 루이·아이들 민니, 나란히 ‘오싹한 연애’ OST 부른다…8~9일 연이어 발매

POP MUSIC/콘서트 / 임가을 기자 / 2026-08-07 12:58:04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롱샷(LNGSHOT)의 루이(LOUIS)와 아이들(i-dle)의 민니(MINNIE)가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의 OST를 부른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롱샷(LNGSHOT)의 루이(LOUIS)와 아이들(i-dle)의 민니(MINNIE)가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의 OST를 부른다. (사진=STONE MUSIC)

 

먼저 8일 오후 6시 발매되는 ‘All I Can Say Is’는 상상만 해도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경쾌한 더블 타임 드럼 리듬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떨리는 심장을 나타내며, 유연한 베이스와 몽환적인 피아노 연주가 사랑에 빠진 풋풋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한 밴드 신인류의 작곡가 미요쿠(Miyoku), 프로듀서 휴즈(Huze), 싱어송라이터 콜리(Collie)가 의기투합해 쓴 곡 위로 루이의 감각적인 보컬이 더해진다. 특히 루이는 이번 곡이 생애 첫 단독 OST 참여로 의미를 더한다. 


이어 9일 오후 6시 공개되는 ‘END+ing’은 극 중 여자 주인공 천여리(박은빈)의 과거와 상처를 비추는 미니멀 팝 발라드 트랙이다. 곡명 ‘END+ing’은 과거의 사고가 삶을 멈추게 한 ‘끝(END)’이었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고립시킨 인물의 죄책감과 상처는 여전히 ‘진행형(ing)’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곡을 가창한 민니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미니 1집 ‘HER’를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으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해 왔다. 이번 곡에서 그는 사랑조차 전염될까 두려워 거리를 두는 여리의 쓸쓸한 감정선을 몽환적이고 섬세한 음색으로 소화해 낼 예정이다.

 

한편 tvN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의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했으며,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가 주연으로 분했다. 제작진으로는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을 연출한 이민수 감독과 최정미 작가, 그리고 'SKY 캐슬', '나의 해방일지' 등의 최정인 음악감독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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