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완전체, 3년 5개월만 신보 ‘데드라인’ 발매…글로벌 판 흔든다

POP MUSIC/콘서트 / 임가을 기자 / 2026-02-27 12:36:08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완전체 블랙핑크가 오늘(27일) 오후 2시 미니 3집 ‘DEADLINE’으로 3년 5개월 만에 돌아온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대규모 월드투어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한데 이어, 대미를 장식할 신보인 만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블랙핑크. [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은 ‘DEADLINE이라는 제목처럼 되돌릴 수 없는 블랙핑크 최고의 순간들, 그리고 그 최고의 순간 가장 빛나는 블랙핑크의 현재를 담았다. 다양한 스타일과 장르를 넘나드는 5개 트랙으로 이들의 한계 없는 음악적 진화를 증명,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팀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블랙핑크는 앨범 두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GO로 특유의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터트린다. 강렬한 사운드 구성과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고, 단체 구호로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공개된 
GO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멤버들이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 용암이 들끓는 대지를 넘어 우주로 항해를 떠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이외 선공개된 하드 스타일 기반의 EDM 
뛰어(JUMP), 레트로한 힙합 비트 위 세련된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Me and my, 희망적 멜로디와 노랫말이 인상적인 응원의 찬가 Champion, 섬세하고 감성적 음색이 돋보이는 Fxxxboy 총 5개 트랙이 수록된다.


미국 빌보드와 롤링스톤, NME 등 유력 음악 전문 외신들도 
DEADLINE 관련 프로모션을 지속 보도하며 분위기를 예열해 왔다. 특히 빌보드는 “블랙핑크가 작은 첫 걸음을 내딛은 후, 블링크(팬덤명)를 위한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감각적이고 거부할 수 없는 콘셉트의 앨범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그간 블랙핑크는 막강한 글로벌 역향력으로 수 많은 기록들을 써내려 왔다. 마지막 완전체 앨범인 정규 2집 
BORN PINK 활동을 통해서만 세계 양 대 음악 차트인 미국 빌보드 200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모두를 1위를 차지했고,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써클차트 집계, 2022년 9월 기준 214만장), 단일 투어 180만 관객 동원 등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들을 세웠다. 


발매를 앞둔 
DEADLINE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본격적인 앨범 프로모션에 돌입한 이후 상승세를 보이며 하루 평균 1만여명의 신규 구독자를 끌어 모았고,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억명의 금자탑을 쌓았다. 


YG 측은 “대규모 월드투어의 숨 가쁜 여정 속에서도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4명 멤버의 음악적 역량과 팀으로서의 시너지를 집약한 결과물임을 확신한다”며 “또 한 번 글로벌 음악시장에 의미있는 발자취를 남길 이들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