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지난해 매출 1조4310억원 달성…전년 대비 14.5% ↑

유통/푸드 / 김경란 기자 / 2026-04-30 12:32:35

[SWTV 김경란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매출 1조4310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4.5% 증가한 수치로, 가맹점을 포함한 실적은 1조5640억원이다. 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732억원과 677억원을 기록해 지난 2024년 8년 만의 흑자 전환에 이어 수익성이 지속 개선되고 있다. 

 

▲ 맥도날드.

 

이같은 성과의 배경은 지속적 메뉴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고객 경험 강화, ‘한국의 맛’으로 대표되는 지역과의 상생 및 사회공헌 확대에 따른 신뢰 구축 활동 등이 꼽힌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2030년까지 매장 500개 확대를 목표로 신규 매장 출점을 가속화하고, 고객 접근성을 강화한 것 또한 견고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성장에 따라 채용 규모 역시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2025년 한 해 동안 10개의 신규 매장을 열고 20개 매장의 리이미지(새단장) 작업을 진행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또 2024년 대비 정규직 매니저 약 9%, 크루 약 6%를 더 채용했고, 올해 신규 출점 규모는 지난해 대비 두 배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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