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영(사진: PBA) |
여자 프로당구 LPBA 시즌 왕중왕을 가리는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1‘ 8강 진출자들이 모두 확정됐다.
지난 2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대회 LPBA 16강 3일차 조별리그 경기에서는 박수아, 전애린(이상 NH농협카드), 김경자가 승리를 거두며 조 2위로 8강에 합류했다.
B조의 박수아는 1세트서 하이런 6점으로 김예은(웰컴저축은행)을 누르고, 연이어 2세트를 차지하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이겼다.
C조에서는 평균 에버리지 1.571로 활약한 전애린이 김정미에게 세트스코어2-0 완승을 거뒀다.
D조에서는 2패로 탈락위기에 있던 김경자가 이유주를 제압하며 1승을 추가했고, 임정숙이 김가영(신한금융투자)에게 패배하며 세트 득실에 앞선 김경자가 2위로 간신히 8강에 합류했다.
한편, 조 1위의 이미래(TS·JDX), 김가영, 김세연, 김은빈 모두 3연승으로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이미래와 김세연은 16강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세트스코어 2-0 완승 거두며 이변 없이 8강에 진출했다.
A조에서 이미래가 박지현과의 조 1, 2위 순위 싸움을 펼쳤고, 이미래가 세트스코어 2-0으로 전승 거두며 1위를 차지했다. 김세연도 오수정을 세트스코어 2-0으로 가볍게 제압했고, 김가영은 임정숙(SK렌터카)에게, 김은빈은 오지연에게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했다.
반면, 16강 마지막 경기서 패배한 임정숙, 김예은, 김정미는 조 3위로아쉽게 탈락했다.
PBA-LPBA 8강 경기는 4일 진행될 예정이다. LPBA 8강 토너먼트 진출자들은 4강까지 5전 3선승제로 1:1매치를가질 예정이다.
8강에는 LPBA 여왕 이미래와 지난 '2020 PBA 투어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 준우승자 박지현의 대결이, '당구여제' 김가영과 새로운 당구유망주로 떠오른 전애린이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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