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린, 8개월 만에 알파인 스키 월드컵 통산 98승째…안방서 100승 가나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4-11-17 11:25:45
핀란드 레비 FIS 알파인 월드컵 회전 우승...월드컵 회전 통산 61승
▲ 미카엘라 시프린(사진: AFP=연합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스키 여왕' 미카엘라 시프린(미국)이 2024-2025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첫 우승을 거두면서 개인 통상 월드컵 98승을 달성했다. 

 

시프린은 16일(현지시간) 핀란드 레비에서 열린 2024-2025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 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7초 20을 기록, 2위 카타리나 린스베르거(오스트리아, 1분 47초 99)를 0.79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월드컵 첫 우승이자 지난 3월 오스트리아 잘바흐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통산 97승째를 수확한 이후 약 8개월 만에 수확한 개인 통산 98번째 우승이다. 회전 종목에서는 통산 61번째 우승이다. 

 

시프린의 통산 98승은 남녀를 통틀어 알파인 월드컵 개인 통산 최다 우승 신기록이다. 

 

월드컵 사상 개인 통산 90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시프린이 유일하다. 여자 선수 가운데는 통산 82승의 린지 본(미국, 은퇴)이 2위다. 남자 선수 가운데는 통산 86승을 거둔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스웨덴, 은퇴)가 최다 우승자다. 

 

 

시프린은 이르면 오는 30일과 12월 1일 미국 버몬트주 킬링턴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전인미답의 100승 달성이 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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