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연 공모…예비부부 13쌍 지원

유통/푸드 / 유호경 기자 / 2026-07-07 11:16:11

[SWTV 유호경 기자] 농심은 오는 8월3일까지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예식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러브스토리 사연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더 아름다운 결혼식’은 서울시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예식장 대관 사업이다. 농심은 이번 캠페인의 메인 타이틀을 ‘인생이 맛있어지는 결혼식’으로 정하고 예비부부에게 실질적 혜택 제공과 함께 저출산 및 고비용 결혼 문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나선다.

 

▲ 농심이 ‘더 아름다운 결혼식’ 지원을 위해 사연 공모를 진행한다. [사진=농심]

 

사연 공모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을 예약한 예비부부 누구나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고, 접수된 사연은 서울시와 농심의 1차 공동 심사와 이금희 전 아나운서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 9월 이후 결혼하는 예비부부 3쌍과 내년 예식을 앞둔 10쌍 등 총 13쌍을 선정하고, 이들에게는 결혼식 지원금·포토부스·웰컴 푸드·농심 제품으로 구성된 답례품 등 약 500만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진다.

또 결혼식 당일에는 하객이 방명록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농심이 메시지 1건당 라면 1봉을 매칭해 신랑·신부 이름으로 서울시 복지시설 ‘서울 마음 편의점’에 기부한다.

농심 관계자는 “새출발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건강한 결혼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은 남산과 어린이대공원, 한강공원 루프탑 등 서울시 공공예식장 60여곳을 활용해 예비부부의 합리적 결혼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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