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봉송 나선 '평창 스키 金' 한스도터 IOC 선수위원 "여러분이 빛날 시간"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6-02-06 11:13:24
▲ 사진: 프리다 한스도터 인스타그램 캡쳐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스웨덴의 '스키 전설' 프리다 한스도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한스도터 위원은 5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성화를 들고 성화 봉송에 나선 사진을 게재하면서 "며칠 전 성화 봉송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자랑스럽다"며 "올림픽이 코앞에 있다. 모든 선수들이 경쟁하는 것이 기다려진다. 이제 여러분이 빛날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남겼다. 

 

스웨덴 빅토리아 공주와 결혼한 다니엘 왕자의 사촌이기도 한 한스도터 위원은 지난 ​2018년 2월 16일 평창 용평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39초03으로 '회전 지존' 미카엘라 시프린(미국)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한스도터 위원은 4년 뒤인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 중 임기 8년의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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