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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쇼헤이(사진: AFP=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야구 LA다저스의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일본)의 마운드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가진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오타니가 3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 경기에 등판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주에 불펜이나 라이브 피칭을 할 예정인데 일단 선수 본인이 느끼기에 이상이 없어야 하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타니는 31일 디트로이트전에 에릭 라워가 함께 등판하는 것이 유력시 되고 있다. 라워는 2024년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라우어라는 등록명으로 활약한 좌완 투수다.
지난 달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등판한 뒤 왼쪽 무릎 통증을 느낀 오타니는 이후 타자로는 출전을 이어갔지만 투수로서는 두 달 가까이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다 최근 불펜 투구를 시작하며 투수 복귀 준비에 들어갔다.
오타니는 부상 전까지 올 시즌 14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 2패 평균자책점 1.79의 특급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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