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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0 도쿄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로, 여자프로테니스 세계 랭킹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세계 랭킹 톱10에 올라 있는 정친원(중국, 세계 랭킹 6위)이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감했다.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0 도쿄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로, 현재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세계 랭킹 톱10에 올라 있는 정친원(중국, 세계 랭킹 6위)이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감했다.
정친원은 19(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상에 누워 있는 사진과 함께 수술을 받은 사실을 전했다.
그는 "지난 몇 달 동안 저는 훈련과 경기 중 오른쪽 팔꿈치의 지속적인 통증에 시달려 왔다. 다양한 치료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 불편함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며 "팔꿈치 전문의들과 상담하고 팀과 충분히 논의한 끝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관절경 수술을 받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어제 무사히 수술을 마쳤고, 지금은 이 과정을 잘 넘겼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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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정친원 인스타그램 캡쳐 |
이어 "이제 회복 여정이 시작된다"며 "앞으로 몇 주에서 몇 달 간은 재활에 전념하며, 더 건강하고 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혀 올 시즌을 사실상 마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친원은 “이번 수술은 단지 짧은 휴식일 뿐이며, 코트 위에서 더 나은 나 자신이 되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라고 생각한다"며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다."는 메시지로 글을 마쳤다.
정친원은 지난 5월부터 BNP 파리바 오픈, 마이애미 오픈(이상 WTA1000)에서 연속 8강에 진출했고, 이탈리아 오픈(WTA1000) 4강 진출로 상승세를 이어왔고, 그랜드슬램 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8강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잔디코트 시즌에 들어서 HSBC 챔피언십(WTA500)에서 4강에 진출하며 좋은 시작을 했지만 잔디코트 그랜드슬램 대회 윔블던에서는 1회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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