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9단, 김은지 9단 제치고 4개월 만에 여자바둑 랭킹 1위 복귀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5-11-05 11:02:03
▲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에서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오른 최정 9단.(사진: 한국기원)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최정 9단이 4개월 만에 여자 바둑 랭킹 1위에 복귀했다.

최정 9단은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11월 랭킹에서 9천490점을 기록, 김은지(9천487점) 9단을 3점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지난 7월 이후 넉 달 만의 1위 탈환이다.

 

최 9단은 지난 달 6승 4패를 기록하며 랭킹 점수 21점을 보탰다. 신진서 9단과 맞붙은 '보령 빅 매치'에서 3연패를 당했지만, 김은지와 나카무라 스미레 4단, 김다영 5단 등 여자 선수들과 대국에서는 모두 승리했다.

남녀 기사를 망라한 종합 랭킹에서는 최정 9단이 28위, 김은지 9단이 29위를 차지했다.

여자랭킹 3위인 오유진 9단은 종합 랭킹에서 12계단 오른 52위, 스미레 4단은 7계단 하락한 97위, 김채영 9단도 7계단 밀린 10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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