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결, 새 프로필 공개…차기작 ‘여고생왕후’ 내년 방송 예정

TV/연예 / 유병철 기자 / 2026-09-16 10:52:15
▲ 조한결 [사진 제공 = 링컴즈]

 

[SWTV 유병철 기자]배우 조한결이 활발한 행보를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16일 “조한결이 자신만의 신선한 무드를 담아낸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조한결은 내추럴한 화이트 티셔츠부터 깊이감을 더한 흑백 컷, 감각적인 데님 재킷과 모던한 블랙 슈트까지 여러 콘셉트의 착장을 한층 세련된 아우라로 살려냈다. 정면을 묵직하게 응시하는 단단한 시선과 무표정 뒤에 감춘 그윽한 눈매가 어우러져 아티스트 조한결이 지닌 독보적인 매력을 시각적으로 재현했다.

 

톤과 콘셉트의 변주에 따라 자유자재로 모습을 달리하는 조한결의 유연함도 돋보였다. 턱을 괸 채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인상을 풍기는 컷부터 흑백 프레임을 밀도 있게 채운 묵직함까지, 자신만의 결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조한결은 2020년 웹드라마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로 데뷔해 본격적인 연기 행보의 첫발을 뗐다. 윤도현의 ‘빗소리’ 뮤직비디오 출연을 비롯해 KBS1 ‘속아도 꿈결’, KBS2 ‘징크스의 연인’, 웹드라마 ‘파랑의 온도’, SBS ‘커넥션’, JTBC ‘가족X멜로’, SBS ‘귀궁’,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JTBC ‘마이 유스’, 연극 ‘올모스트메인’ 등에서 차근차근 캐릭터 소화 능력을 각인시켰다.

 

최근에는 tvN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재벌 3세 본부장 알벗 오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였다.

 

2027년 방송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여고생왕후’에서는 조선의 절대 권력자인 왕 이녕과 의문의 전학생 이도윤 역을 오가며 1인 2역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고생왕후’는 조선 최고의 무사이자 중전 김청하가 400년 후 학교폭력 피해 여고생의 몸으로 깨어나 국모의 기품과 압도적인 무술로 악인들을 참교육하며 전생에서 이루지 못한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사이다 액션 로맨스물이다.

 

입체적인 연기를 통해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갈 조한결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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