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자 당구, 월드 팀 트로피 전승 우승

LPBA/당구 / 최지현 / 2019-03-13 10:47:06
▲ 월드 팀 트로피에 출전한 아시아팀(사진: 스롱 피아비 페이스북)

당구의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기원 대회 월드 팀 트로피 당구대회에서 아시아 여자팀이 전승을 거뒀다.

포켓볼의 김가영, 3쿠션의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스누커의 아미 카마니(인도)로 구성된 아시아 여자팀은 11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 로이지에서 열린 ‘월드 팀 트로피’에서 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 모두 2승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던 아시아 여자 당구 팀은 둘째 날 경기에서도 프랑스 팀을 맞아 월등한 경기력으로 전승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는 개최국 프랑스와 유럽, 아시아, 기타(Rest of World) 대륙 4개 팀이 남녀부로 나누어 경기에 출전했으며 팀별로 캐롬, 포켓, 스누커 선수 한 명씩 모두 3명으로 팀을 구성했다.

당초 파리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기원하는 의미로 계획됐던 이번 대회는 파리올림픽 입성이 무산됐지만, 당초 일정대로 진행됐다.

당구 종목 홍보에 목적을 둔 대회이기 때문에 우승자에게 별도의 상금이나 상패는 주어지지 않았으며, 출전한 모든 선수들에게 기념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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