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이지한 기자] OpenText는 구글 클라우드와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술 혁신과 데이터 보안 강화, 주권(sovereign) 클라우드 설루션 개발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OpenText는 이번 협력을 통해 양 사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기업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엔터프라이즈 정보 관리 역량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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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nText. |
OpenText는 구글 클라우드의 Gemini Enterprise와 Vertex AI를 포함한 최신 AI기술을 자사 엔터프라이즈 정보 관리 플랫폼 전반에 통합하는 공동 혁신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보험, 금융 서비스, 리테일 등 다양한 산업별 요구에 맞춘 새로운 AI 에이전트 기반 설루션을 개발한다.
또 리테일산업을 위한 향상된 데이터 보호 역량을 제공하기 위해 구글 BigQuery와 OpenText Voltage를 결합하는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OpenText 관계자는 “민감 데이터가 저장 중이거나 전송 중일 때 뿐만 아니라 AI 모델에 활용되는 과정에서도 지속 보호될 수 있도록 데이터 암호화 및 프라이버시 유지 기술을 강화했다”며 “이를 통해 리테일 기업들은 AI 및 분석 시스템을 활용하면서도 규제 환경을 준수하고 데이터 보안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OpenText는 자사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설루션을 구글 클라우드의 주권(sovereign) 클라우드 인프라와 연계했다. 이는 국가별 규제 요구사항, 데이터 거버넌스, 데이터 거주지 정책을 준수해야 하는 기업과 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OpenText 관계자는 “이번 통합이 금융, 공공, 보험 등 규제가 엄격한 산업에서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구글 클라우드의 인프라와 결합된 OpenText의 정보 관리 및 보안 플랫폼은 기업이 글로벌 규모의 운영을 유지하면서도 각 국가의 규제 준수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산디 오노 OpenText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양 사의 협력은 공동 혁신을 기반으로 하고, 고객이 더 안전하고 지능적인 방식으로 클라우드와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며 “이번 파트너십 확대는 기업이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면서도 AI와 클라우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 사의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통합을 넘어 기업이 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인 데이터 보안, 프라이버시, 규제 준수, 운영 통제력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OpenText 측의 설명이다.
양 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을 위한 AI기술, 데이터 보호 기능, 주권 클라우드 설루션 공동 개발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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