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동남아 여행객 겨냥 가성비 으뜸 ‘알뜰로밍·그랩’ 혜택

유통/푸드 / 오한길 기자 / 2026-07-20 14:35:51

[SWTV 오한길 기자] KT는 오는 10월31일까지 대만과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국에서 이용 가능한 ‘동남아 알뜰로밍 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동남아 알뜰 로밍은 2만5000원으로 7일 동안 이용할 수 있고, 데이터 3GB와 음성통화 30분을 제공한다. 기본 데이터 소진 이후에는 최대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 KT ‘알뜰로밍·그랩’ 프로모션. [사진=KT]

 

KT는 또 그랩(GRAB)과 제휴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은 함께쓰는로밍, Y함께쓰는로밍, 알뜰로밍, 하루종일 로밍 베이직·플러스·프리미엄 가입 고객으로, 동남아 7개국(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 입국 시 문자메시지로 그랩 트래블 패스 코드가 자동 발송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그랩 앱에 코드를 등록한 뒤 차량 호출, 음식 배달, 마트 쇼핑 서비스 이용 시 최대 1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제공된다.

 

강이환 KT Customer서비스본부장 상무는 “여름 휴가철 대만과 동남아를 찾는 고객이 합리적 가격으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제휴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해외에서 편리하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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