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훈의 믹스트존] '다크호스' 권서연, " 이번 대회 목표 톱5 → 톱3...퍼트 관건"

사진/영상 / 임재훈 기자 / 2022-06-12 10:01:40
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R 4언더파 68타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 단독 4위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루키' 권서연(우리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 우승 경쟁에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권서연은 11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더 레전드 코스(파72/6,63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한 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단독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 박민지(NH투자증권, 12언더파 132타)와는 4타 차로 12일에 열리는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다. 

 

국가대표 출신 루키로, 지난 4월 경남 김해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던 권서연은 이후 지난 주 롯데오픈에서 9위에 오르며 시즌 두 번째 톱10을 기록했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권서연은 "사실 이번 대회 목표가 톱5였는데 지금 성적이 좋아서 톱3 안으로 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올 시즌 아직 대회가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앞으로 충분히 우승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신인왕도 목표로 두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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