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지연 기자] 신규 예능 ‘X의 사생활’이 ‘이혼한 전 배우자의 일상을 지켜본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소 강렬하게 들릴 수 있는 콘셉트지만,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찰 예능을 넘어 관계의 끝 이후 펼쳐지는 삶의 변화를 담아내는 새로운 형태의 리얼리티를 예고한다.
오는 3월 17일(화)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X의 사생활’은 한때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였지만 결국 이별을 선택한 부부들이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비춘다. 전 배우자의 현재를 바라보는 과정을 통해 과거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서로의 삶을 다시 이해해가는 감정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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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의 사생활' 공식 포스터. [사진=TV CHOSUN] |
겉보기에는 ‘헤어진 사람의 사생활을 관찰한다’는 파격적인 설정이지만, 프로그램이 담아내려는 메시지는 의외로 따뜻하다. 단순히 갈등이나 상처를 드러내는 데 집중하기보다, 두 사람이 왜 이혼이라는 결정을 하게 됐는지 그리고 이후 각자의 삶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를 차분하게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출연자들은 서로의 일상을 바라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과거 관계 속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부분을 되짚고 스스로를 성찰하며 앞으로의 삶을 새롭게 그려보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촬영 이후 MC 김구라와 장윤정은 “젊은 부부들이 이혼 후에도 서로를 인간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생각보다 더 큰 인간적인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패널 천록담 역시 “아내와의 관계를 돌아보게 됐다. 지금보다 더 배려하고 더 잘 듣고 이야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프로그램을 통해 드러나는 감정의 변화는 ‘X의 사생활’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과거의 배우자를 향한 복잡한 마음, 예상치 못한 이해와 응원, 그리고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이어가는 각자의 삶이 교차하며 기존 관찰 예능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감정의 서사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은 설정과 메시지 사이의 ‘반전’이다. 다소 자극적으로 보일 수 있는 출발점과 달리, 결국에는 사람과 관계 그리고 삶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담아내며 공감의 폭을 넓힌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혼이라는 관계의 끝을 다루면서도 동시에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이야기를 전할 전망이다.
결국 ‘X의 사생활’은 과거의 관계를 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의 삶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관계의 끝에서 다시 시작되는 성장의 서사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공감과 울림을 전할지 기대가 모인다. TV CHOSUN ‘X의 사생활’은 3월 17일(화)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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