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030 전용 ‘밍글링 투어’ 체험형 상품 확대…패션·미식 등 다양화

여행/여가 / 윤대헌 기자 / 2026-05-06 13:23:43

[SWTV 윤대헌 기자] 하나투어는 2030세대 전용 밍글링 투어 신규 상품을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4월 기준 밍글링 투어의 올해 상반기 여행객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또래와 관심사를 공유하며 여행지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라는 게 하나투어 측의 설명이다.

 

▲ 하나투어가 ‘밍글링 투어’ 체험형 상품을 확대 운영한다. [사진=하나투어]

 

이에 하나투어는 테마와 지역을 한층 다양화해 신규 상품을 선보였다. 우선 ‘[밍글링 투어ㅣ패션트립] 도쿄 4일’은 패션 크리에이터인 김검어와 HAO진환이 호스트로 참여해 시부야·코엔지 일대의 편집숍과 빈티지숍을 방문하고 패션 정보를 공유한다. 

 

또 ‘[밍글링 투어ㅣ트렌드트립] 다카마츠 4일’은 인플루언서 쏭시와 함께 우동의 본고장인 카가와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우동택시를 타고 우동 맛집을 탐방하고, 우동 만들기 체험과 새벽 러닝, 온천욕 등을 즐길 수 있다.

 

밍글링 투어 Light 상품인 ‘[2030전용] 미야자키 서핑 3일’은 여름을 겨냥한 신규 상품으로,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서핑과 미식·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경험과 교류를 중시하는 밍글링 투어의 성장세에 맞춰 테마와 목적지를 다양화하고 있다”며 “액티비티와 미식 등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상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최근 충칭, 푸꾸옥 등의 신규 지역 상품을 추가했고, 지방 거주 2030 고객 수요 증가에 맞춰 지방 출발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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