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과 함께한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음원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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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과 함께한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음원을 공개된다. (사진=서울시향) |
이번 음원은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이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 취임과 함께 착수한 '말러 교향곡 전곡 녹음 프로젝트'의 세 번째 결과물이다.
지난 2024년 국내 오케스트라 최초로 애플 뮤직 클래시컬을 통해 선보인 교향곡 1번 '거인'과 2025년 교향곡 7번에 이어 선보이는 작품으로, 지난해 정기공연 무대 실황에 정교한 추가 녹음 세션을 더해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말러 교향곡 2번 '부활'은 죽음 앞의 고뇌에서 시작해 삶을 긍정하는 합창으로 나아가는 대작이다. 전 5악장에 걸쳐 장송의 비통함과 회상, 갈망이 교차하며, 마지막 악장에서는 클롭슈토크의 시에 바탕을 둔 가사와 함께 고요한 합창으로 시작해 오케스트라와 성악이 폭발적인 피날레를 이뤄낸다.
녹음에는 세계 정상급 성악진과 대규모 합창단이 함께했다. 츠베덴의 뉴욕 필하모닉 고별 무대에서 '부활'을 함께했던 소프라노 하나엘리자베트 뮐러와, 구스타보 두다멜이 지휘하는 LA 필하모닉의 말러 8번 녹음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메조소프라노 태머라 멈퍼드가 솔리스트로 나섰다. 여기에 성남·고양·파주시립합창단 연합의 하모니가 더해졌다.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은 "말러 교향곡 2번은 어둠과 죽음에서 출발해 영원한 삶과 찬란한 구원으로 향하는 위대한 음악적 여정"이라며, "서울시향 단원들과 최정상 성악진, 합창단이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응집력 있는 울림을 빚어냈다. 청중에게 깊은 희망과 전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향의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음원은 오늘(6일)부터 애플의 클래식 음악 전문 스트리밍 플랫폼, 애플 뮤직 클래시컬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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