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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나린(사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약 1년 9개월(21개월) 만에 톱5'에 올랐다.
안나린은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 파자리 아난나루칸(태국),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세계 랭킹 2위 지노 티티쿨(태국)이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4억2천만원).
안나린이 LPGA투어에서 5위 이내 순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올 시즌 처음이며, 2024년 11월 시즌 최종전이었던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공동 5위) 이후 약 21개월 만이다.
2022년 LPGA 투어에 진출한 안나린은 아직 첫 우승이 없다.
안나린이 21개월 만에 톱5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한국 선수 가운데는 이소미, 전지원, 최운정 등 세 명이 나란히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의 스코어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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