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사발렌카, ‘우한 오픈’ 정상 등극… 개인 통산 2승

WTA/테니스 / 마수연 / 2018-10-01 09:50:14

 

▲ 사진 : WTA 인스타그램 캡처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세계랭킹 20위)가 ‘우한 오픈(총상금 274만 6천 달러)’ 정상에 오르며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사발렌카는 29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아네트 콘타베이트(에스토니아, 27위)에 세트스코어 2-0(6-3,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사발렌카는 이번 시즌 두 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했다.
 

하드 코트 시즌 들어 사발렌카는 세 번의 프리미어 대회 4강 진출을 기록하며 호성적을 거뒀다. 지난 6월 이후 치른 32차례의 경기 중 25차례의 승리를 챙기며 이를 성적으로 직결시켰다.
 

앞서 프리미어급 대회인 ‘코네티컷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사발렌카는 그보다 한 단계 높은 프리미어 5 대회인 ‘우한 오픈’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우승을 확정한 후 사발렌카는 “테니스를 시작하고 나서 맞이한 최고의 날”이라며 “이곳에서의 경기를 정말 즐긴다. 중국에서 더 많은 경기를 치렀으면 좋겠다”며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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