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없는 청춘 커플로 변신…11년 만에 돌아온 ‘보니 앤 클라이드’ 연습 현장 공개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12-04 09:43:28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개막을 앞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가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연습 현장에서 ‘클라이드 배로우’ 역에 조형균, 윤현민, 배나라와 ‘보니 파커’ 역에 옥주현, 이봄소리, 홍금비는 세상에 반항하는 젊고 매력적인 커플로 몰입해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개막을 앞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가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쇼노트)

 

내일이 없는 청춘들의 발칙하고 유쾌한 모습부터 위태롭고 불안정한 모습까지 폭넓은 감정선을 표현한 이들은 프랭크 와일드혼의 스타일리쉬한 음악을 소화하며 극의 서사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보니 앤 클라이드’는 자유를 갈망한 두 사람이 운명처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차량 절도와 강도를 거듭하며 세상을 뒤흔든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작품으로,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기에 실존한 두 인물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2011년 브로드웨이 초연을 시작으로 웨스트엔드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이어왔으며, 한국에서는 2013년과 2014년 연이어 상연된 이후 11년 만에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돌아와 주목받고 있다.


한편 ‘보니 앤 클라이드’는 오는 12월11일~2026년 3월2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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