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 최윤 회장, ‘아이치·나고야 AG’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 쾌척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6-08-28 09:43:19
▲ 최윤 OK금융 회장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사진: OK금융)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기부식을 갖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응원하고 선전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41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의 사기 진작과 현지 훈련 및 경기 지원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윤 OK금융 회장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권철근 스포츠단장, 김윤만 훈련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재일동포 3세 출신으로 나고야에서 나고 자란 최윤 회장의 각별한 애정에서 비롯됐다.

 

최 회장은 앞서 지난 '2020 도쿄 하계올림픽' 당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부단장을 맡아 현지 지원을 총괄했으며,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선수단장으로서 대한민국 선수단을 지원한 바 있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제2의 고향인 나고야에서 우리 태극전사들이 활약하는 아시안게임이 열리게 되어 감회가 대단히 남다르다”며, “아시안게임이라는 큰 무대를 위해 피땀 흘려온 우리 선수와 지도자들이 온전히 주인공이 되어야 함에도, 여건상 대회 현장에서 한 분 한 분 직접 챙겨드리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담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오랜 시간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최윤 회장님께서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선수와 지도자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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