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임도경, 20일 리사이틀 무대…예술의전당 ‘NEXT’ 시리즈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11-04 09:35:11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임도경의 리사이틀이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THE NEXT’ 시리즈의 네 번째 무대로, ‘THE NEXT’는 국제무대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젊은 연주자들을 국내 관객에게 먼저 소개하는 예술의전당의 대표 시리즈다. 올해는 앞서 피아니스트 이정우·더블베이시스트 유시헌·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을 소개한 바 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임도경의 리사이틀이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사진=예술의전당)

 

임도경은 만 21세에 뉴질랜드 마이클 힐 국제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슈투트가르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와 이탈리아 ArsClassica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하고,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에서도 수상자로 입상하며 주목 받았다.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기도 한 그는 2021년 첫 앨범 ‘Amabile’, 2024년 두 번째 앨범 ‘Rêverie’를 발매하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현재는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야닌 얀센을 사사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임도경이 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일 리사이틀은 고전–근대–낭만을 아우르며 음악사의 흐름을 서정적으로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1부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D장조 Op.12-1'로 포문을 열고, 이어 풀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FP 119'를 연주한다. 2부에서는 하이페츠 편곡의 멘델스존 '무언가 제1권 Op.19b 제1번 E장조 MWV U86'로 시작해, 포레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A장조 Op.13'로 마무리된다. 반주자로는 피아니스트 박영성이 나서 완성도 높은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바이올리니스트 임도경 리사이틀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콜센터,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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