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라미란·박형식·백윤식, 해병대 가족 된다…‘패밀리 포스’ 캐스팅 공개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6-10-02 09:06:13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차승원, 라미란, 박형식, 백윤식이 해병대 가족으로 변신한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차승원, 라미란, 박형식, 백윤식, 장률이 해병대 가족으로 변신한다. (사진=쇼박스)

 

‘패밀리 포스’는 해병 3대 가족이 가족력(力)으로 테러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봉오동 전투’, ‘살인자의 기억법’, ‘용의자’, ‘세븐 데이즈’, ‘구타유발자들’을 선보인 원신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캐스팅 라인업도 공개됐다. 먼저 차승원은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을 가훈으로 삼은 해병 원사 출신 ‘철두’ 역을 맡았다. ‘철두’는 아버지 ‘철성’이 입원한 대형 병원에 방문했다가 아내 ‘예분’, 아들 ‘철훈’과 함께 다국적 테러 사건에 맞서게 되는 인물이다.

 

이어 라미란은 해병 3대의 정신적 지주이자 ‘철두’의 아내 ‘예분’ 역으로 분하여 차승원과 부부 호흡을 맞추고, 약 7년 만에 스크린 복귀 소식을 알린 박형식은 ‘철두’와 ‘예분’의 아들이자, 말년 휴가 중 예상 못한 테러 사건에 휘말리게 된 해병대 특수수색대 병장 ‘철훈’ 역을 연기한다. 

 

또 해병 3대의 최고참, 해병대 1기로 무공 훈장을 받은 참전용사 ‘철성’ 역은 백윤식이 소화하고, 서울 대형 병원에서 다국적 테러리스트들과 함께 의문의 테러를 감행하는 ‘태인’ 역은 장률이 소화한다. 

 

원신연 감독은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만큼, 멋진 배우·스태프진과 함께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겠다”라며 크랭크인 소감을 전했다. 

 

‘철두’ 역의 차승원은 “가족들이 모여서 벌이는 이야기인데 보통 가족이 아니라 대본을 더 재미있게 읽었다. 원신연 감독님을 비롯한 좋은 제작진, 배우들과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큽니다. 재미있게 잘 촬영해 보겠다”라고 전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예분’ 역 라미란은 “평소 좋아하던 배우 분들과 좋은 작품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오랜만에 액션 연기를 하는 것에 부담도 있었지만 감독님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그림을 잘 그려 주셨기 때문에 열심히 연습하고 잘 따라가면 될 것 같다. 모두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철훈’ 역의 박형식은 “멋진 선배님들과 호흡할 수 있다는 생각에 대본 리딩 전부터 설렜다. 훌륭하신 감독님, 선후배님들, 동료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과 함께 이번 작품 즐겁게 완성해 나가겠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알렸다. 

 

‘철성’ 역을 연기하는 백윤식은 “좋은 감독, 후배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기쁘다. 해병대 가족의 유쾌한 이야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라고, ‘태인’ 역의 장률은 “운명 같은 만남 속에서 최고의 팀과 함께하게 되었다. 깊이 있는 고민과 멋진 호흡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 가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패밀리 포스’는 지난해 크랭크인 하여 촬영을 진행 중이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