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5월 개막…전통 민속공연·체험 프로그램 ‘풍성’

여행/여가 / 이지한 기자 / 2026-04-30 09:31:34

[SWTV 이지한 기자] 경북 안동의 대표 봄 축제인 ‘2026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가 오는 5월1~5일 중앙선1942안동역과 탈춤공원,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전통의 향연, 놀이로 즐거운 안동’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안동의 대표 민속문화인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안동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사진=안동시]


행사 기간 동안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해 국내외 민속공연, 국악 공연, 퍼레이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고, 특히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연계한 개막 퍼포먼스와 불꽃놀이, 지역 예술단체와 청소년이 참여하는 공연 등도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안동차전놀이,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전통 공연과 체험형 콘텐츠인 ‘차전 3관문 어드벤처’ ‘동아시아 민속놀이 체험’ ‘왕건의 비밀기지’ 등을 선보이고, 7080 레트로 체험,플리마켓, 전통주 및 농특산물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또 축제기간 어린이날이 포함돼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과학마술쇼, 어린이 공연, 전통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외 원도심에서는 거리 퍼레이드와 문화행사가 열리고, 지역 상권과 연계해 먹거리존, 체험부스, 홍보부스 등 190여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한편 안동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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