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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예은(사진: PB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조예은이 여자프로당구(LPBA)투어 커리어 첫 투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조예은은 2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3차 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챔피언십’ LPBA 32강전에서 전지연에 세트 스코어 3-1(11-10 7-11 11-6 11-7) 승리를 거두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틀전 64강에서 투어 10승에 빛나는 강호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를 상대로 16이닝 만에 25-12로 완승을 거두고 32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던 조예진은 이날 승리로 데뷔 첫 투어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돌품의 행보를 이어갔다.
2021-2022시즌 LPBA 무대에 데뷔한 조예은은 직전 대회까지 세 차례 32강에 진출한 것이 종전 커리어 최고 성적이었다.
지난 시즌까지 SK렌터카 소속이던 조예은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해 팀리그 입성에도 실패한 설움을 개인 투어에서 깨끗이 날려버리며 연일 커리어 최고 성적을 갈아 치울 기세다.
한편, 이날 열린 LPBA 32강전에서는 강지은(하이원리조트)이 최지민(휴온스)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김세연과 김예은(이상 휴온스)는 승부치기 끝에 윤경남과 김진아(하나카드)를 꺾었다.
대회 5일차인 30일에는 오후 3시30분과 8시30분에는 LPBA 16강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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